뉴스

'비핵화'? 걸그룹 이름에 '레드'?…윤상 수석대표 당황케한 질문들

이 기사 어때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지난 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측 대표단은 실무접촉을 마친 2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회견 과정에서 남측 수석대표를 맡은 가수 윤상 씨와 정부 관계자들을 향해 "방북 공연 목적이 비핵화인가", "공연에 참여하는 걸그룹 이름에 '레드'가 들어가는데 괜찮은가"라는 질문이 나와 당사자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