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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대비'…경기도, 마스크 280만 개 지급

<앵커>

오늘(20일)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경기도가 마스크를 지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마스크 280만 개를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것으로, 미세먼지에 민감한 7살 이하 어린이 40만 2천 명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 6만5천 명에게 보급됩니다.

[정한국/안성시 발화동 : 갑갑해도 미세먼지가 방지된다니까 쓰고 다니는 거죠.]

한사람에게 기본적으로 모두 6개가 지급되며, 구매단가가 좀 더 낮아지면 최대 10개까지 지급이 가능합니다.

[윤미라/어린이집 원장 : 마스크를 (지급)하는 것도 좋은 사업이겠지만 좀 더 본질적으로 (공기 질을 높이는) 시스템이 있다면 더 좋겠죠.]

경기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시·내외 버스 1만 2천5백 대에도 마스크 1백 개씩을 비치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와 노약자에 대한 마스크 지급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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