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4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7살 유 모 씨 등 투숙객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투숙객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모텔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객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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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모텔 객실서 불…투숙객 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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