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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따라 발레학원…'수업 중 침 흘렸다'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따라 발레학원…'수업 중 침 흘렸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발레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촬영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다이어트에 나섰다다.

소이현이 “운동을 하자”며 인교진을 이끌고 도착한 곳은 발레 학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소이현을 따라나섰던 인교진은 “발레의 발자도 모른다. 발레파킹만 많이 했지”라며 동공 지진이 일어난 모습을 보였다.

인교진의 동공 지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소이현이 “남성미를 뽐낼 수 있는 걸로 준비했다“며 다소 민망한 발레복을 인교진에게 건넨 것. 의상을 갈아입는 내내 한숨을 쉬기 바빴던 인교진의 발레복 핏이 어떨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본격적인 발레 수업이 시작되자 한때 발레리나를 꿈꿨던 만큼 동작마다 발레의 정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생님으로부터 “출산 한 몸이 아닌데요?”라며 폭풍 칭찬을 받은 소이현과 달리 인교진은 몸풀기 시간부터 발레 구멍(?)의 기운을 풍겼다.

수업이 계속 될수록 인교진을 향한 선생님의 목소리는 점점 커져갔다. 급기야 인교진은 발레를 하다 침까지 흘리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을 폭소케 했다.

인교진이 혹독한 수업 끝에 한 마리의 백조로 변신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9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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