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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쾅'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부상자 병원 이송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작성 2018.03.15 08: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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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밤에 부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쳤는데 그중에 한 대에 불이 붙었습니다. 4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한 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대지만, 차에서는 쉴새 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15일) 새벽 2시 20분쯤 부산 광안대교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가던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뒤에서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불이 나기 전 차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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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 50분쯤에는 전북 정읍의 한 한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불이 난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소각했다는 주민들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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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의 스마트폰 필름 등을 생산하는 공장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연구동에서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