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민평당 "촛불혁명이 부패정권 단죄…文 정부 실질적 협치 나서야"

전병남 기자 nam@sbs.co.kr

작성 2018.03.10 11:24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민주평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에 촛불 혁명의 뜻을 이어받아 실질적 협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1년간 진행돼 온 적폐청산에 대한 반발이 시작됐고 개혁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협치를 실행하지도, 구체화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촛불 혁명은 부패한 정권을 단죄하고 새날을 열었지만, 촛불은 이제 광장을 지나 저너머로 가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정치권 모두를 이끌 수 있는 협치의 의지와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평화당은 1년 전 그 자리에서 다시 촛불을 들겠다"며 "민생으로 들어가 평화, 민주,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 국가 대개혁을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