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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주 중요한 고비…아직 낙관할 수 없는 상황"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작성 2018.03.07 15: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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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문 대통령 "아주 중요한 고비…아직 낙관할 수 없는 상황"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있어 아주 중요한 고비를 맞이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에서 가진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사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하게 협의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외신보도라든지 트위터를 보면 아마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아직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여야 대표들에게 다 함께 모인 것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며 "국회나 당에 복잡한 사정이 있을 수 있고 당내에서 반대가 있을 수 있는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