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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부터 펜타우루스까지…디자인 강국 일본의 올림픽 디자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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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관련 디자인들이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서 마스코트 발표회를 열고 마스코트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 마스코트 선정방식은 일본 전국 초등학교 1만 6천여 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당첨된 마스코트는 10만 9,041표를 얻은 '초능력 캐릭터'입니다. 

도쿄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가 발표되자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찬반 논란이 거셌습니다. '귀엽다'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습니다. 도쿄올림픽은 엠블럼부터 경기장 심지어 자원봉사단 유니폼까지 표절시비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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