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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여자 팀추월 논란' 국민청원, 진상 조사하겠다"

청와대가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빚어진 팀워크 논란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수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은 청와대 SNS 방송에 출연해서 김보름·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빙상연맹 적폐 청산을 요구한 국민청원에 "진상조사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하루 만에 답변요건 20만 명을 넘겼고, 청원 마감을 보름 앞둔 현재 61만여 명이 청원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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