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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침착해!"…울타리에 머리 끼인 친구 도와주는 강아지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3.03 09: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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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강아지의 우애 넘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울타리에 머리가 끼인 강아지와 옆에서 돕는 친구 강아지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멕시코 멕시코시티 산루이스포토시의 한 주택가에서 촬영됐습니다.

영상 속 작은 하얀색 강아지가 철제 울타리에 머리가 끼여 어쩔 줄을 모릅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계속 쩔쩔매자 반대편에서 저먼 셰퍼드 강아지가 나타납니다. 셰퍼드는 울타리 틈 사이로 앞발을 넣어 친구 강아지를 도와줍니다.

별 효과가 없자 두 발을 모두 사용해보기도 하고 결국엔 가볍게 목덜미를 무는 방법까지 동원해 꺼내주려 합니다.

마침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중심을 잡은 강아지는 친구가 있는 마당으로 들어갑니다.
울타리에 머리 끼인 친구 도와주는 강아지울타리에 머리 끼인 친구 도와주는 강아지두 강아지의 모습을 포착한 에디스 호베아 씨는 페이스북 계정에 영상을 올리며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호베아 씨는 "하얀색 강아지 말리크와 저먼 셰퍼드 버니는 이웃집에 사는 친구다. 자주 만나서 논다"며 "말리크는 원래 대문으로 넘어가려 했지만 실패하자 울타리 쪽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누리꾼의 귀여움을 산 이 영상은 현재 360만 조회 수를 훌쩍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페이스북 Edith Gov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