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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가 낫겠지?" 쿨하게 패배 인정한 여자 컬링팀, 인터뷰 중 ‘울다가 웃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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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 ‘팀 킴’ 여자 컬링 대표팀은 10엔드를 남기고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컬링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시상식 후 은메달을 목에 걸고 카메라 앞에 선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 선수를 비롯한 ‘팀 킴’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인터뷰 도중 감정이 복받쳐서 울먹거리다가 민망한지 웃다가를 반복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보다 빛나는 값진 은메달! 컬링 새역사를 쓴 여자 컬링 대표팀의 결승 하이라이트와 인터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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