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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은 싫어'…받자마자 벗어버린 캐나다 하키 선수 논란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작성 2018.02.23 10: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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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에서 미국에 패한 캐나다의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가 은메달을 받자마자 벗어버리는 장면이 방송 중계화면에 잡혔습니다.

야후스포츠는 캐나다 대표팀의 수비수 조슬린 라로크가 경기 후 메달 수여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자마자 1초도 안 돼 벗어버렸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 패한 캐나다 선수들의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라로크는 경기 후 "그토록 열심히 준비했는데 원했던 금메달을 갖지 못했다. 너무 힘들다"는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듯한 라로크의 행동은 정당화하기 힘들다는 맹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일부는 경기에서 패한 직후 선수의 심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그를 두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