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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X EXO,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임하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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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출연진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엑소와 씨엘이 참석해 소감과 각오 등을 밝혔습니다. 씨엘은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고 기쁘다.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하고, 엑소 찬열은 "쇼트트랙 경기를 거의 다 챙겨봤다. 매력 있는 스포츠라 도전해보고 싶었다. 선수분들께서 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면서 소름도 돋았고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컬링도 봤는데 저희 어머니의 성함이 이 영미 되시는데 계속 '영미~ 영미~' 하는데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엄마께 연락도 많이 드렸다"라며 재치 있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기자간담회 현장 모습과 함께 깜짝 공개된 폐회식 준비 모습까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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