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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양성 반응' 혼성컬링 동메달 러시아 선수, 선수촌 퇴촌

평창올림픽 혼성 컬링에서 동메달을 딴 뒤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러시아 선수가 선수촌에서 쫓겨났습니다.

이 선수가 바로 도핑 검사에 걸린 러시아의 크루셀니츠키입니다.

동갑내기 아내와 혼성 컬링 동메달을 따냈는데 경기 후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촌에서 퇴촌하고 AD 카드도 반납했습니다.

안 그래도 도핑 파문으로 국기 없이 개인 자격으로 나온 러시아 선수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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