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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대표팀의 마법의 주문 '영미'…근엄 바나나 '안경언니'의 카리스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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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예선 6차전에서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7대 6으로 제압하며 공동 1위로 달리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를 보다 보면 한 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영미’가 누굴까? 그동안 경기에서 스킵 김은정 선수는 중요한 순간마다 “영미!” “영미! 가야해” “영미! 기다려” 등을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바로 ‘영미’는 여자 대표팀 선수 김영미 선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알고 보면 김영미 선수를 중심으로 혈연-지연으로 이루어진 여자 컬링팀, 후보선수인 김초희 선수를 제외한 4명의 선수들은 모두 경북 의성 출신으로 모두 의성여고를 졸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컬링 대표팀의 파이팅 넘치는 어록들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세계랭킹 5위 스웨덴까지 격파하며 파죽의 4연승 질주 중인 한국 여자 컬링팀의 유쾌한 매력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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