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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면조, 평창 올림픽플라자서 매일 만난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작성 2018.02.15 18:25 수정 2018.02.15 18: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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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한 후 화제가 된 '인면조(人面鳥)'를 올림픽스타디움이 있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대회 기간 매일 오후 2시와 5시, 메달 시상식 직후인 8~9시 사이 한번 등 총 3차례에 걸쳐 인면조가 등장하는 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공연은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근접 촬영이 가능합니다.

인간의 얼굴과 새의 몸을 한 인면조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 그려진 상서로운 새로, 고대의 원형적 평화를 형상화하는 소품으로서 지난 9일 올림픽 개회식 공연에 등장했습니다.

TV로 인면조를 지켜본 사람들은 "기괴하다", "신비롭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국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각종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실시간 사진 검색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퍼스토어, 기업홍보관, 전통문화 체험관, 최신 ICT 전시관 등이 마련된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는 매일 저녁 메달 시상식과 함께 문화공연, K팝 공연, 드론쇼, 불꽃놀이가 이어집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합니다.

입장권 가격은 2천원 이며, 오후 5시부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경기 입장권이 있으면 아무 때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