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남자 스켈레톤 2차 시기] 총알 같은 스피드!…자신의 기록도 깨는 윤성빈

윤성빈이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 40초 35를 기록하며 전체 30명의 출전자 가운데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던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보다 0.88초 뒤진 1분41초23으로 3위에 그쳤습니다.

김지수는 1분 41초 66으로 6위를 기록하며 메달 희망을 밝혔습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0초 28, 2차 시기에서 50초 07을 기록하며 트랙 신기록을 연거푸 작성했고, 2차 시기에서는 스타트 신기록도 경신했습니다.

메달은 내일 펼쳐지는 3,4차 시기 기록까지 합산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