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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고교서 총격…"16명 사망, 10여 명 입원"

손석민 기자 hermes@sbs.co.kr

작성 2018.02.15 05:29 수정 2018.02.15 08: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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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총격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오후 플로리다주 파클랜드의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에서 발생했습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16명이 숨졌다"고 전하고 있으며 부상자도 10여 명에 이른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총격 용의자는 올해 18살인 니콜라스 크루즈로 이 학교 졸업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하다 부상을 입고 학교 마당에서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학교에는 학생과 교사, 교직원 등 3천여 명이 있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경찰의 보호 아래 학교 밖으로 대피했지만 일부는 학교 건물 안에서 몸을 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