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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의미 있는 첫 골…일본전에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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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일본팀과 B조 리그 마지막 경기를 했습니다. 1대 4로 경기에는 비록 졌지만, 2피리어드 9분 30초께 나온 랜디 희수 그리핀의 첫 골이 터진 순간 남북 응원단은 한마음으로 열광하는 감동의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지난 한국의 일본전 역대 전적은 7전 7패이며, 통산 스코어를 합산해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1득점 106실점을 기록했었습니다. 이번에 터진 골은 2012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시아챌린지컵’에서 한재연(은퇴)의 첫 골 이후 6년 만에 터진 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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