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북한 응원단, 오늘 남북 단일팀 한·일전에 뜬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작성 2018.02.14 08:30 조회 재생수709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북한 응원단, 오늘 남북 단일팀 한·일전에 뜬다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북한 응원단이 오늘(14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합니다.

응원단은 오늘 오후 여자아이스하키 조별리그 남북 단일팀과 일본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강릉 관동하키센터 관중석에서 단일팀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스위스전과 12일 스웨덴전에서 각각 0-8로 패한 남북 단일팀은 일본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상태로, 일본전이 단일팀의 마지막 경기인 셈입니다.

그러나 남북 단일팀의 일본전은 스위스전과 스웨덴전 못지않게 중요한 '빅 매치'로 꼽힙니다.

올림픽에서 승리를 거둔 적 없는 두 팀이 첫 승을 노리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한일 양국이 스포츠에서 맞대결을 벌이면 어떤 국가들보다도 치열하게 승부를 가리는 점도 이번 경기에 주목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북한 응원단도 이번 경기에서 어느 때보다 열띤 응원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북한 응원단은 오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경기와 평창 용평 알파인스키장에서 열리는 여자 회전에도 참가해 응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경기에는 남측의 김규은-감강찬, 북측의 렴대옥-김주식이 출전하고,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에는 남측의 강영서, 김소희 선수와 북측의 김련향 선수가 나섭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