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펀펀한현장①]"정만식♥린다전, 꼭 잡은 손"…싱글와이프2, 사랑이 꽃피는 스튜디오

[펀펀한현장①]"정만식♥린다전, 꼭 잡은 손"…싱글와이프2, 사랑이 꽃피는 스튜디오
이미지
복주머니도 있고요~
이미지
호롱불을 들고 있는 아이들도 있네요~
이미지
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튜디오에 주인공들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1
2
3

두구 두구 두구~ 드디어 오셨나요?

이미지
‘싱글와이프 시즌2’ 주역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제 촬영 시작합니다

레디, 액션!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설 연휴에 옹기종기 모일 가족들을 위해 ‘싱글와이프 시즌2’ 출연진이 한 자리에 다 모였다. 남편들만 가득했던 자리에 아내들도 동반해 여느 때보다 화사했고, 사랑이 넘쳤다.
이미지
MC 박명수 출석 완료!
화난 것 아니에요. 절대 화나지 않았어요.

이미지
‘싱글와이프 시즌2’의 안방마님 이유리도 준비됐습니다!!!
이미지
우리 이제 제법 잘 어울리죠?
 
그렇다, 이렇게 스튜디오를 꽉 채운 현장은 ‘싱글와이프 시즌2’ 설 특집 되시겠다. 한파가 계속되던 2월의 어느 날, 이른 아침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프리즘타워에 5쌍의 부부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하나, 둘 나타났다. MC 박명수 이유리도 2배로 늘어난 출연진에 덩달아 분주해 보였다.

임백천 김연주 부부를 시작으로 서경석 유다솜, 정만식 린다전, 정성호 경맑음, 유은성 김정화 부부가 카메라 앞에 둘러앉았다. 이들 모두 한 눈에 봐도 부부라고 딱 알 수 있게끔 커플룩을 차려 입은 모습들.
이미지
이미지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웃는 모습이 닮았죠?
부부는 닮는다잖아요.

 
임백천 김연주는 캐주얼한 청청 패션을, 서경석 유다솜은 블랙 앤 화이트를, 정만식 린다전은 네이비 색상의 의상을 선택했다. 정성호 경맑음은 정열적인 레드, 유은성 김정화는 핑크빛 의상으로 스튜디오를 밝게 만들었다.

‘싱글와이프 시즌2’의 수장 장석진 PD의 사인과 함께 촬영이 시작됐고, 이들은 아내들의 여행기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김연주는 호주, 유다솜은 프랑스, 린다전은 정재은과 일본, 경맑음은 하와이, 김정화는 언니 김효정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경유해 인도네시아 빈탄을 이미 다녀왔다. 
이미지
이미지
저희 부부도 닮아가고 있어요.
서경석을 뛰어넘는 유다솜의 예능감도 기대해주세요!!~

 
이들은 각각 자신의 여행을 VCR로 확인하며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김연주는 FM여사답게 혼자서 척척 움직였고, 유다솜은 미술학도의 로망을 실현하기위해 도전을 결심했고, 린다전은 정재은과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맑음은 액티비티를 즐겼고, 김정화는 김효정과 목장을 찾아 웃음꽃을 활짝 피었다.(자세한 내용은 본.방.사.수.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미지
이 손 놓치지 않을거예요~
주인공들은 바로...

이미지
이미지
‘싱글와이프 시즌2’ 공식 사랑꾼 부부 정만식♥린다전 입니다.
 
촬영하는 동안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부부는 정만식 린다전. 누구 말대로 닭똥 냄새가 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두 손을 꼭 잡고 있었다. VCR을 볼 때도, 이야기를 나눌 때도, 심지어 쉬는 시간 대기실로 이동할 때도 두 손을 놓지 않았다. ‘싱글와이프 시즌2’의 사랑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미지
이미지
정만식♥린다전만요? 저희도 있어요.
이미지
 
사실 저희 부부도 계속 손 잡고 있었거든요.
이미지
저 김정화, ‘싱글와이프 시즌2’ 미모 담당을 맡고 있지요~
 
SBS funE 독자들을 위해 본방 전 떡밥을 살짝 던져본다면, 아내들이 애교타임을 가졌다는 것. 김연주 유다솜 경맑음 김정화는 린다전 따라잡기에 나섰고, 촬영장에는 “여보~~오~~”와 “스미마셍~~”이 끊이지 않았다. 애교 최강자는 개인차가 있으니 본방으로 확인하시길.
이미지
이미지
다둥이네 집을 잊으시면 안되죠.
정성호♥경맑음 부부의 하드캐리

 
‘싱글와이프 시즌2’ 현장은 아내들과 함께 하며 활기가 넘쳐났다. 무엇보다 이유리가 그동안 여자의 마음을 나 홀로 외롭게 대변해야 했던 것과 달리 든든한 지원군들에 힘을 얻어 더욱 더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촬영은 설 특집으로 이뤄진 만큼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 사이 NG 한 번 없을 정도로 쿵짝이 잘 맞았다. 방송은 14일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이미지
네버엔딩 이야기.
여자 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더니 부부 5쌍이 모이면....
이거 완전 재미지네요
이미지
마지막 MC 멘트
이번 촬영 완전 꿀잼입니다. 언니들이 매일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기대해도 좋아요. 이건 완전 ‘대 to the 박’
 

→펀펀한 현장②으로 이어집니다.

사진=김현철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