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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소 띤 김여정…북한 대표단 인천공항 입국 모습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2.09 14:53 수정 2018.02.09 15: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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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오늘(9일) 오후 1시 46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김정은의 전용기를 이용해 평양에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김여정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일성 일가를 뜻하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남한 땅을 밟는 것은 김여정이 처음입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들을 직접 맞이하고 공항 내 의전실에서 환담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모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본격적인 방남 일정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오늘 저녁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고, 내일 문 대통령 주최 오찬에 참석합니다. 

김여정이 방남기간 누구를 만나 어떤 메시지를 내놓느냐에 따라 남북관계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어떻게 전개될지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박진호, 영상편집: 이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