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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평화 올림픽을 위한 첫발…경기장에 울려 퍼진 '아리랑'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왔고, 선수들은 동계올림픽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땀흘리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이끄는 머리 감독의 표정도 밝습니다.

앞으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면 태극기나 인공기 대신에 한반도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아닌 아리랑이 울려퍼집니다. 유니폼에도 한반도기가 새겨져 있는데, 독도는 빠진다고 합니다. 일본 측의 반발을 우려한 IOC의 결정이라고 합니다. 평창은 평화라는 말이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때마다 확인됐으면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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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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