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1일부터 2월1일까지 이틀 간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과 북 스키선수들이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그동안 북한 매체나 외신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마식령스키장이 남한 취재진에게 공개됐는데요. 특히 유엔 등 국제사회가 대북 수출을 금지한 고가의 수입 장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마식령스키장의 이모저모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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