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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G-18…명품 해설진·최고의 방송 기대하세요!

<앵커>

이제 18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올림픽채널 SBS와 함께하시죠! 동계 스포츠 스타로 이뤄진 최고의 해설진이 명품 해설을 다짐했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동계 올림픽 사상 한국 선수로 가장 많은 4개의 금메달을 따낸 '쇼트트랙의 전설', 또 해설자로 숱한 감동의 순간을 전했던 올림피언 전이경이 8년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습니다.

특히 평창 올림픽 유치 과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기에 이번 대회는 더 남다릅니다.

[전이경/SBS 쇼트트랙 해설위원 : 평창올림픽이 자식 같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꼭 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소치올림픽에서 '컬스데이'로 불리며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출전 역사를 썼던 이슬비는 이번에는 첫 메달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의 도전을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슬비/SBS 컬링 해설위원 : 많은 스톤을 뚫고 정중앙에 들어오는 드로우샷을 보신다면 아마 좀 더 스릴 넘치고, 박진감 넘치게 게임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SBS 대표 아나운서들도 총출동합니다.

동계 종목 국내 최다 방송 경험을 살려 최고의 중계는 물론,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현장의 감동을 안방에 생생히 전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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