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KDB생명에 대승…5연승 휘파람

여자 프로농구에서 3위 신한은행이 최하위 KDB생명을 완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9대 55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1승 11패로 5할 승률을 맞췄고, KDB생명은 9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선수 그레이가 19득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쏜튼도 15득점에 9리바운드로 뒤를 받쳤습니다.

김단비는 11점, 김연주는 10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