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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르노배우 "2006년 트럼프와 성관계" 주장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8.01.18 04:27 수정 2018.01.18 09:28 조회 재생수13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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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06년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포르노 배우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미 연예주간지인 '인 터치'는 이날 '스토미 대니얼스'라는 이름으로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던 39살 스테파니 클리포드와의 지난 2011년 인터뷰 발췌본을 실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클리포드는 당시 NBC방송의 유명 리얼리티쇼인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던 트럼프 대통령과 2006년 7월 네바다 주 타호 호수 인근의 골프토너먼트에서 처음 만난 뒤 며칠 뒤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리포드가 주장하는 성관계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와 결혼한 지 1년 뒤입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성 추문을 '입막음'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헨이 2016년 10월 클리포드에게 13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습니다.

'11월 대선'을 1개월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악관 측은 WSJ 보도에 대해 "오래된 재탕 보도일 뿐"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로 규정했고, 코헨도 "트럼프에 대해 이상한 의혹을 일으키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