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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안전 개선대책 추진…눈물 닦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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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이 2022년까지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9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앞서, 한 누리꾼이 SNS를 통해 무심결에 버리는 쓰레기가 환경미화원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손을 꿰매러 자주 응급실에 간다’는 환경미화원인 자신의 아버지 얘기를 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 발표, 과연 정말로 환경미화원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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