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홍석천은 그룹 NCT 멤버 태용과의 혈연관계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홍석천은 친척 동생이 아이돌 연예인이라고 밝혔던 것에 대해 "앞서 밝힌 조카의 사촌 동생은 NCT의 태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석천은 이어 "태용은 사촌 누나의 아들의 사촌"이라고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홍석천은 8촌 친척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이라고 밝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홍석천 조카'가 올라가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홍석천은 "나의 이미지 때문에 혹시나 그 친구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 봐 걱정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용이 몸담고 있는 그룹 NCT는 2016년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화면 캡처, SM TOWN, 홍석천 SNS)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