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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지사, 미사일 오경보 사태 사과…"버튼 실수로 눌러"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8.01.14 12:05 조회 재생수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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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하와이섬 전체를 혼란에 빠트린 탄도미사일 공격 대피 경보는 임무 교대 시간에 담당자가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경위 해명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미사일 공격 오경보 발령은 하와이 주 정부 비상관리국(HEMA)이 작업교대 도중 경보 시스템을 점검하다가 빚은 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주지사는 "고통과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하면서 시스템을 재점검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