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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평창올림픽 봉사자 파견' 집중보도…경쟁률 10대1 넘어

김정기 기자 kimmy123@sbs.co.kr

작성 2018.01.13 11:49 조회 재생수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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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中 언론 평창올림픽 봉사자 파견 집중보도…경쟁률 10대1 넘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이후 한·중 관계가 회복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중국 주요 관영매체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파견할 자원봉사자 선발 소식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선발 소식을 1면에 보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민일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평창올림픽에 파견할 중국 자원봉사자 113명을 선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자원봉사자들은 2022년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훈련 목적으로 선발됐다"면서 "이번에 파견된 자원봉사자들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들의 근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113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데 모두 1천345명이 지원했다"면서 "자원봉사자의 평균 연령은 24.5세로 최연소 봉사자는 19세이고 최고령은 41세"라고 소개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 사진을 홈페이지에 주요 뉴스로 보도하는 등 관심을 보였습니다.

통신은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인력자원부가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평창올림픽 중국 자원봉사자 훈련반 발대식을 개최했고 자원봉사자들은 평창올림픽에서 시상식과 선수촌 봉사, 경기진행 보조, 미디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