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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국민의당 안철수-박지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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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정당 추진 문제를 놓고 국민의당 내부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11일) 국내 VR 기업 연구소를 방문한 안철수 대표는 각종 VR 장비들을 시연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VR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당내 통합 문제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통합반대파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날인 어제 오후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광주·전남지역 당원간담회 자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한 공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박 의원은 "안 대표가 박정희, 전두환보다 심하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의원 사이의 갈등 상황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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