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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악어…알고 보니?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8.01.11 16:43 수정 2018.01.11 16: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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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지역에 한동안 혹한이 계속된 가운데, 연못 한가운데에서 입만 내밀고 얼어있는 악어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공원에서 지난 1월 8일 찍혀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다행스럽게도 ‘동사’한 악어의 모습이 아닌, ‘겨울잠’ 중인 악어의 모습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경우 강물의 표면이 얼더라도 물속의 온도는 바깥 온도보다 훨씬 따뜻하기 때문에, 악어는 숨을 쉬기 위해 입만 물 밖으로 내놓은 뒤 가사상태에 빠져 동면에 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후 추위가 잠시 주춤하자 일부 악어들이 다시 활동하는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