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스브스타] 학창 시절에도 빛났던 김태희의 '미모'…"남학생들이 바글바글"

[스브스타] 학창 시절에도 빛났던 김태희의 '미모'…"남학생들이 바글바글"
배우 김태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과거 MBC에브리원 '스타 더 씨크릿'에서 소개된 김태희의 학창 시절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학생 시절 김태희 (사진=MBC에브리원 '스타 더 씨크릿', MBC '스페셜', 셀큐어)
학창시절 김태희는 짧은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미모가 돋보입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김태희의 중학교 담임 선생님은 "남학생들이 태희 기다린다고 반 앞에 바글바글했다. 쉬는 시간에도 있고 끝날 때도 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 시절 김태희 (사진=MBC에브리원 '스타 더 씨크릿', MBC '스페셜', 셀큐어)
또 담임을 맡았던 다른 선생님도 "체육 시간에는 남학생들이 태희 보려고 유리창 문을 열고 괴성을 질러 수업에 지장을 받을 정도였다"고 말해 당시 김태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시 남학생들이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에게 러브레터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해 이완은 늘 가방 가득 편지를 넣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생 시절 김태희 (사진=MBC에브리원 '스타 더 씨크릿', MBC '스페셜', 셀큐어)
특히 김태희는 중고등학교 시절 줄곧 전교 1등 자리를 지키는 등 성적까지 우수했던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비 김태희
지난 1월 비와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는 지난 10월 득녀 소식을 알렸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MBC에브리원 '스타 더 씨크릿', MBC '스페셜', 셀큐어 제공)

(SBS 스브스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