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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23년 전 드라마 '모래시계'의 감동을 뮤지컬로

<앵커>

최근 공연예술계에서도 굴곡의 우리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영화 '택시운전사', '1987'이 그렇고 23년 만에 뮤지컬로 재탄생한 모래시계는 1970~80년대 격동의 역사와 드라마에 대한 추억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뮤지컬 '모래시계'의 음악감독을 맡고 계신 김문정 씨 그리고 태수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신성록 씨와 함께 오늘(10일) 초대석 진행해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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