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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장관 "IS 위험의 끝과는 거리 멀다…새 국면 들어섰다"

SBS뉴스

작성 2018.01.05 23: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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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장관은 이라크에서 패퇴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국가(IS)가 제기하는 위험의 끝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한 윌리엄슨 장관은 5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IS와 싸움은 "이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시리아 등에 있는 IS 잔존 세력들을 추적하는 데 미국 주도의 국제 동맹군과 계속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표명했다.

그는 또 이라크 정부의 테러 대응 능력을 위해 1천만파운드(약 150억 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슨 장관은 영국 정부는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선전을 통해 전사들을 추가로 모집하는 것을 막는 온라인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각오"라고 말했다.

지난달 이라크 정부는 3년여에 걸친 IS와 전투 끝에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