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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에서 '가즈아!' 외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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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앙당 시무식에 참석해 "가즈아('가자'를 늘려 쓴 말)"라며 건배사를 했습니다.

안 대표는 인사말에서 "좌고우면하지 말고 혼연일체로 통합을 진행해야 한다"며 "당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건배 제의를 하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용어가 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처음 사용했다고 하는데, '가자'라는 말보다 더 강한 말이다"라며 "국민의당! 가즈아!"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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