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서울 송파구 일대는 의문의 흰색 종잇조각으로 뒤덮였습니다.
전날(2017년 12월 31일) 밤 롯데월드타워에서 새해맞이 축하 불꽃놀이 공연을 하면서 종이 눈꽃 2.5t을 공중에서 뿌렸는데, 이 종이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 거리를 어지럽힌 겁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물에 녹는 친환경 종이라며, 그렇게 멀리 날아갈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날(2017년 12월 31일) 밤 롯데월드타워에서 새해맞이 축하 불꽃놀이 공연을 하면서 종이 눈꽃 2.5t을 공중에서 뿌렸는데, 이 종이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 거리를 어지럽힌 겁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물에 녹는 친환경 종이라며, 그렇게 멀리 날아갈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