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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신태용호, 희망찬 출발…16강 도전장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8.01.01 21:44 수정 2018.01.01 21: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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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 6월에는 러시아 월드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겹게 2017년을 버텨낸 태극 전사들은 16강을 꿈꾸며 새롭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천신만고 끝에 월드컵 티켓을 따낸 이후 신태용호는 조금씩 상승세를 타면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강호 콜롬비아를 꺾은 자신감으로 역사적인 도쿄대첩을 연출하며 동아시아대회 정상에 올라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에 가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피파랭킹 1위 독일과 북중미 챔피언 멕시코,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까지 러시아월드컵 16강으로 가는 길은 험난합니다.

대표팀은 이번 달 중동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오는 3월 폴란드 원정평가전을 비롯해 두 번의 A매치가 예정돼 있고, 23명의 최종 엔트리는 5월 중순에 확정됩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공격수 : 저희보다 다 강한 팀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팀들보다 2배, 3배는 더 잘 준비해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브라질월드컵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태극전사들이 다시 출발선에 섭니다.

2018년 6월 15일 이곳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4년을 기다린 축구 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