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국빈방문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2월 1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중 성과에 대해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안보 분야까지 포함해서 한중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와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매우 내실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