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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페북 라이브, "사드 경제 문제 해소"…홀대 논란엔 '반박'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작성 2017.12.17 14:20 수정 2017.12.17 15: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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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7일) 오전 11시 50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이번 방중 성과를 설명하고 외교적 홀대 논란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먼저 방중 성과로 사드 여파에 따른 경제 문제 해소와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국과의 협조 기반 강화, 그리고 양국 간 신뢰와 우의 회복을 꼽았습니다.

특히 사드 경제 보복 해소로 경제 문제가 풀려가게 되면 경제성장률을 앞으로 0.2% 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서둘러 회담을 치르면서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대해선 사드 문제로 매일 300억 원의 손실이 나는 현실을 감안할 때 내년으로 미룰 상황이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홀대 논란에 대해서도 조목 조목 반박했습니다.

먼저 지난 13일 방중 당일 시진핑 주석이 남경대학살 80주년 추모식 참석차 베이징을 비운 것과 관련해 남경대학살은 중국의 국가적 제사로 추모식 참석은 결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역시 외빈이 방한할 때 첫날 공식행사가 없고 지방에 주요 일정이 있으면 당연히 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항 영접에 대해선 국가원수 방문 때 부부장 조리가 영접하는 게 중국 외교부 표준 관행이며 우리 전임 대통령 방문 때도 수차 그런 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 측이 의전에서 세심한 배려로 만찬 메뉴에 중국어와 한국어를 나란히 같이 쓰는가 하면 태극문양까지 준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과 김현철 경제보좌관 출연하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진행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