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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러 왔습니다" 대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자진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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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을 살해하고 중국으로 도주했던 황 모 씨가 어제(14일) 자진 입국했습니다. 황 씨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울먹이며 "잘못한 것을 책임지러 왔다, 자수하러 왔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황 씨는 자정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1차 피의자 실질심사를 받으며 범행을 자백했고, 오늘(15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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