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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8개' 휴스턴, 유타 꺾고 8연승 질주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7.12.08 15:28 조회 재생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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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휴스턴은 2017-20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점 슛을 무려 18개 폭발시키며 유타 재즈를 112대 101로 물리쳤습니다.

8연승을 기록한 휴스턴은 19승 4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포인트가드 제임스 하든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9득점을 올렸고, 올 시즌 원정에서 유독 강한 라이언 앤더슨도 3점 슛 5개 등 23득점을 했습니다.

크리스 폴도 18점 9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했습니다.

휴스턴은 2쿼터 중반까지 유타와 접전을 벌이다 전반 막판 하든의 득점으로 51대 46의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 들어 휴스턴은 점수 차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든의 3점 슛으로 3쿼터를 시작한 휴스턴은 앤더슨이 3점 슛을 꽂아넣고, 하든이 다시 3점 슛에 자유투 1개까지 얻어내며 순식간에 61대 47로 달아났습니다.

잠시 추격을 당하는가 싶더니 앤더슨이 또 3점 슛을 잇달아 꽂아넣으며 88대 66, 22점 차까지 벌리며 3쿼터를 마쳤습니다.

휴스턴은 4쿼터 들어 하든을 빼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잇단 턴오버와 유타의 반격에 5분을 남기고 102대 88까지 쫓겼습니다.

하지만 크리스 폴이 3점 슛으로 유타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등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LA 레이커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경기에서 종료 1분 9초 전까지 104대 101로 끌려가다 39.9초 전 동점을 만든 뒤 종료 2초 전 브랜던 잉그램의 3점 슛에 힘입어 107대 104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