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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억대 수강료 빼돌린 학원 직원 실형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작성 2017.12.08 15:25 조회 재생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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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에서 접수 및 수납 업무를 담당하면서 억대의 수강료를 빼돌린 40대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기간도 상당하다"며 "피해 복구가 되지 않았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류를 설명했습니다.

A씨는 수원시 소재 입시학원에서 근무하던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현금으로 받은 수강료를 개인계좌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127차례에 걸쳐 1억2천5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