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임신 8개월' 전지현, 남편과 함께 홍콩 여행 중 '포착'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전지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홍콩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 누리꾼에 의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홍콩 사이콩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각종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지현과 남편 최 씨, 지인들이 함께했으며 전지현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식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둘째를 임신한 지 8개월 차에 접어든 전지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복장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전지현은 앞서 지난 5일 홍콩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태교에 집중하며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입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인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시나연예/웨이보, '푸른 바다의 전설' PD노트)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