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상복 터진' KIA 양현종, 프로야구 대상까지 '독차지'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KIA 양현종 투수가 연말 시상식을 휩쓸고 있습니다.

올해 20승을 따내며 KIA의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양현종은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까지 거머쥐면서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양현종/KIA 투수 : 한 시즌 동안 야구만을 위해서 야구만 하게끔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23년 현역 생활을 마감한 이승엽과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재기에 성공한 류현진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