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3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 집 안에 있던 65살 여성 변 모 씨가 숨지고 이웃집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6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하고 건물 안에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살피면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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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다세대주택 화재…1명 사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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