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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중진 그레이엄 "의회에서 대북 선제공격 논의 필요"

이홍갑 기자 gaplee@sbs.co.kr

작성 2017.12.04 22:26 조회 재생수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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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현지시간으로 3일 대북 선제공격 논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대북 강경파인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CBS방송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북한이 핵탄두로 미국을 공격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지 않는 것이란 선제공격이 최후의 수단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선제공격에 대한 의회 내 공론화 필요성'을 묻는 사회자에게 "대통령은 미 본토를 보호하기 위해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그러나 이 논의는 의회에서 일어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