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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진재해지도' 작성으로 예측 시스템 마련하겠다"

지난달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손문 부산대 교수와 오동하 부산발전연구원 박사가 부산지역 지진재해지도를 작성했습니다.

발표한 지진재해도 평가자료를 보면 지진동은 부산항과 동래구·수영만 지역이 크고, 액상화 지수는 강서 평야 지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진은 지도 작성을 계기로 지진 재해 피해 예측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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