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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낚싯배-급유선 충돌…실종자 2명 수색 중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작성 2017.12.03 15:43 수정 2017.12.06 13:24 조회 재생수2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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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6시9분쯤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호(336t)'와 낚싯배 '선창1호(9.77t)'가 충돌했습니다. 

선창 1호에는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 모두 22명이 승선해있었습니다. 선창 1호는 출항 9분만에 급유선과 충돌했고, 곧장 전복된 것으로 해경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선창 1호에 타고 있던 한 명이 112에 신고를 했고, 해경은 신고 접수 33분만인 6시42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해경이 현장에 충돌하기 전, 급유선 선원들이 바다에 표류 중이던 선창 1호 승선자 4명을 구출했습니다. 해경은 추가 구조 작업을 통해 모두 20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중 7명은 생존했지만, 13명(3일 오후 3시 기준)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경은 함정 63척과 항공기 11대를 동원해 실종자 2명을 수색 중에 있습니다.